본문 바로가기

막노동 일기

새로운 일을 빨리 익히는 법

새로운 일을 빨리 익히는 법

 

젊은 학생의 자세로 진지하게, 군대 훈련병의 심정으로 긴장하고 민첩하게 행동하며, 적극적인 배움의 자세로 임하고 있다. 일을 하면서 “이렇게 하면 좋겠다. 저렇게 하면 좋겠다.” 하는 식의 내 의견을 함부로 말하려 하지 않고, 꼭 필요한 업무 외의 말을 주절주절 늘어놓지 않으려고 애 쓴다. 나이 먹은 사람들이 쉽게 배우지 못하는 큰 이유 중의 하나가, 하찮은 얘기를 주절주절 늘어놓아 흐름을 방해하고, 역으로 선생을 가르치려 하는 나쁜 습성들 때문 아닌가?

'막노동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하고 싶은 일 하고 싶은 이야기  (0) 2015.05.18
꼰대 남편  (0) 2012.08.22
바보 천치 이야기  (0) 2011.01.13
국보급 진상  (0) 2011.01.10
대한민국에서 최고 부지런한 사람  (0) 2011.01.10